
요한복음 5장 39-40
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40.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Intro. 5장 전반부에서 예수님께서 38년 간 걷지 못하는 자를 고치심. 놀라운 역사를 행하심.
바로 이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었던 이유들... 걷지 못하는 자를 걷게 하시고, 눈 먼자를 보게하시고, 병든 자를 낫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주시어 사람들이 예수님 이름을 통해 구원받게 하심...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아닌, '종교'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은 그분을 핍박하였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함.
오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39-4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들에게 도전장을 던지시는 것 아니며, 그들의 신앙과 믿음의 기반이 잘못되었음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 아니라, 그들의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아이디어(신념)을 다시 한 번 말씀을 통해 확인해보고, 그들의 현 위치가 맞는 것인지 확인해보라는 도전의 말씀이셨던 것. 그것을 통해 그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이 예수님의 소망...
얼마나 에수님은 온유하신가... 나무라지 않으시고, 화내지 않으시고, 등지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예수님이 "너희들이 잘못 된 것이다! 내가 옳으니 너희들이 계속 그렇게 살면 지옥 밖에 갈 수 없다." 라고 말하였다면, *물론 그렇게 말씀하셔도 100% 옳으시지만* 예수님은 그분의 온유하심과 지혜로우심과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점검하라는 메세지를 주신 것이다... (나를 향해 오래 참으시고 부드러시우시고, 때에 맞는 적절한 훈계와 가르치심을 주시는 예수님... 그분의 성품을 생각할 때,,, 감사밖에 더 드릴 수 없다... *설교자의 개인적인 마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성경 기록들을 보라, 너희는 왜 이 말씀들을 가지고 있는가? 이 말씀 안에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에 가지고 있지 아니한가?(맞는 말씀이므로 그들도 반박할 수 없다.) 하지만 잘 들여다 보라, 이 성경이 일관적으로 무엇을 증언하고 대언하고 있는 지를... 너희가 다시 올바른 시각으로 들여다 보면, 이 모든 것이 나를 증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너희의 믿음을 말씀을 통해 확증하라!"

만약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는 하나님 왕국의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사람일까? 만약 오늘 예수님께서 이 땅의 교회를 부르신다면(Rapture) 나는 예수님을 공중에서 만나는 자가 될까 혹은 이 땅에 남겨진 자가 될 것인가?
어떤 현명한 사람이 말하길... "자신의 죄에 대한 지막이 없는 사람에게는 구원에 대한 갈망도 없다." 죄인에게 필요한 것은 구원자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었다.
오늘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사람 될 수 있을까? 왕국의 시민들...
Point 1. 하나님 왕국에 속한 사람은 변화된 본성(nature)을 가진다.
영원한 생명(이하 영생.)의 증거는, 우리가 변화된 바로 그 모습이다. 내가 이전에 행하던 것들, 더이상 하지 않는 것.
마태복음 18:3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들과 같이' 교만함알기 이전, 어떤 상황이나 일에 대해서 비판적인 마음을 가지기 이전의 상태, 어린아이의 마음은, 가르치기 쉽고, 또한 쉬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예수님은 그분을 찾아온 니고데모가 '다시 태어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주려 노력하셨다. 니고데모가 그것을 깨달았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태어남' 이것은 우리의 의지(WII)의 변와, 우리의 목적(PURPOSE)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 변화는 우리가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써,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님과 그분의 부활하심의 능력과,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생명 그리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고 믿고 받아들일 때에... 찾아온다.
베드로후서 1장 3-11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우리와 더불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얻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과 예수 우리 [주]를 아는 것을 통해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이 있을지어다.
3.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4.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중략)...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열심을 내어 너희를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 하라. 너희가 이것들을 행하면 결코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11. 이렇게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존하는 왕국에 들어감을 주께서 너희에게 풍성히 베푸시리라.
Point 2. 하나님 왕국에 속한 사람은 사랑이 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직면하신 문제는, 예수님이 율법을 범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 율법을 성취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었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 안식일인가? 혹은 한 사람의 영혼인가?
근대 종교개혁의 큰 의미 또한 이 부분에 상당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종교개혁의 선두자로 마틴 루터와 몇몇 사람들이 아주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은 카톨릭 교회가 다시 말씀 위에서 올바른 위치를 갖도록 조정되길 원했다. 츠빙글리(zwingli)와 위클리프(Wycliff) 등 다른 이들도 있었다.
지금은 또 신사인 체하는, 자기 주장이 강한 신학자들이 종교계를 돌아다니며 그들의 언성을 높이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정죄하고 부정한다.
하지만 이 모든 개혁이나 운동보다 그리스도인에게 더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 왕국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오래참음과 사랑으로 걷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결점이나 잘못을 집어내기보다는 그것을 때로는 사랑으로 덮고 참고 넘어갈 수 있다(극단적이지 않길 바란다. 정도가 있다. *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 내의 간음(fornication)을 행하는 형제에 대한 처분 권면참조). 왜냐하면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오래 참음으로 기다리시었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또 성장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2:28-31
28. 서기관들 중에서 한 사람이 그들이 함께 논쟁하는 것을 듣고는 그분께서 그들에게 잘 대답하신 줄 알고 나아와 그분께 여쭙되, 모든 명령 중에서 첫째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29.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모든 명령 중에서 첫째 명령은,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30.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니라.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
31. 둘째 명령은 곧 이것과 같으니,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이것들보다 더 큰 다른 명령은 없느니라, 하시매
1)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리 마음에 생기게 된다면,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결국 그것은 우리 마음 속의 하나님이 되려할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시며, 우리를 오래참으심으로 기다리시며 우리가 우리의 우상들을 정리하고 내려놓고 그것을 버림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2) 그리고 나의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다. 바로 내 자신처럼...
우리는 우리의 잘못에 얼마나 관대한가! 우리의 실수와 우리의 과거를 우리는 잘 잊고 잘 용서한다. 그리고 우리가 잘 하는 것들에 시선을 두고 싶어한다. 이과 같이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도 이렇게 할 수 있는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복종을 보여 준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오래참음(인내)와 다른 이들 또한 구원에 이르는 것을 소망하는 마음을 보여 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고린도전서 6:5-11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말하노라. 너희 가운데 지혜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그 말이 사실이냐? 자기 형제들 사이에서 판단할 수 있는 자가 단 하나도 없느냐?
6. 오히려 형제가 형제를 고소하며 그것도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하는도다.
7. 그러므로 이제 너희 가운데 전적으로 허물이 있나니 이는 너희가 서로를 고소하기 때문이라. 어찌하여 너희가 차라리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아니하느냐? 차라리 빼앗기지 아니하느냐?
8. 아니라, 너희가 부당한 일을 행하고 속여 빼앗되 그것도 너희 형제들에게 그리하는도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Point 2. 하나님 왕국에 속한 사람 예수님을 본다.
예수님의 시대의 사람들은 기록된 말씀들을 통해서 어떻게 내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만 몰두 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눈 앞에 계시고 눈 앞에서 증거를 보여주심에도...
그들은 모세가 홍해를 가름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강 저변으로 인도하심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영혼의 마른 광야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만드심을 보지는 못했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에 대해서는 읽어 보았지만, 그들은에수님께서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생명의 떡(빵)임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은 말씀을 통해 모세가 광야의 한 바위를 침으로 마실 물을 낸 것을 읽고 보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의 강이 되심을 보지 못했다.
그들은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레아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는 믿음을 보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어 온 세상을 위해 희생제물을 삼으신 것을 보지 못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볼 수 있는가? 이스라엘의 전투에서 함께 하신 예수님을,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증명되신 예수님을, 다니엘이 있던 사자 굴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불타는 용광로에서 히브리 소년들과 함께 계시던 그분을...
히브리서 2:9-10
9. 다만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며 또 자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데려가시는 일에서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고난들을 통해 완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왕국의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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