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Coffee & Bible

커피와성경 15

예수님의 권위(Authority) 마태복음 8장

마태복음 8:5-13 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종이 마비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을 받나이다, 하매 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리라, 하시니 8. 백부장이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10.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놀라사 따르던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

일일 묵상 2021.05.03

막다른 길(Dead End) 마태복음 9장

마태복음 9:1-8 1.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2. 보라, 그들이 마비 병으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기운을 내고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3. 보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모독하는도다,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악을 생각하느냐? 5.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6.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그때에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

일일 묵상 2021.05.02

너무 바빠서 예수님을 의지합니다.(Too Preoccupied)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시간을 맞추고 나누어서 계획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출근과 퇴근, 미팅과 약속, 개인 여가와 활동 등 때로 우리 삶은 너무 일로 가득하죠. 그러다 보면 문득 우리는 내가 계획하고 나눈 일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 살아가는 시간과 일의 노예가 된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내가 시간과 일을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시간과 일이 나를 제어하고 있는 주객전도의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일과 시간의 노예가 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간과 일을 다스리는 자들이 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

일일 묵상 2021.05.01

말씀을 기뻐하고 묵상하는 사람 (주의 율법을 사모하는 사람) 시편 1장

시편 1:1-2 1.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2. 그는 주의 율법을 기뻐하며 그분의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의 기자는 어떠 어떠한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기뻐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지요. 그럼 두 가지 단어의 뜻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1. 기뻐하다(Rejoice)의 의미는 즐거움 또는 긍정적인 정도가 높거나 만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묵상(Meditation) 생각이나 사색이 깊고 넓은 것, 투영 또는 그것을 반영하는 것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기뻐하며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 하는 이유는, 1. 이를 통해 우리..

일일 묵상 2021.04.28

오래된 길(The Old Path) 잠언 4장

잠언 4:26-27 "네 발의 행로를 곰곰히 생각하며 네 모든 길을 굳게 세우라.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할지어다." 잠언의 말씀을 읽으면서 "오늘 나는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나? 내가 걷는 인생의 길 끝을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며 걸어 가고 있을까?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마태복음 7:13-14) 나는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그 길 위에 서 있을까? 우리는 어떤 길 위에 서 있나요?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길이 있고그 길은 넓습니다. ..

일일 묵상 2021.04.28